홀로서기

 최근 몇달간은 논문 내랴, 박사 과정 원서 준비하랴, 어머니 한국 돌아가시는거 도와드리랴 정신 없다가 드디어 새 집에서 안정을 찾게 되었다.

 이제는 좀 포스팅 하려나?

by アーチャー | 2009/05/28 08:14 | Life in New Zealand | 트랙백 | 덧글(0)

Fortuna Buffet

 월요일에 친구들 둘과 점심을 먹기로 약속을 잡고 중국 부페에 가기로 했었다. 시내에 사는 친구가 예약을 하기러 했는데 길을 걷다가 보니 Skycity 내에 있는 부페인 Fortuna가 반값 할인을 한다는 광고를 봤다는게 아닌가. 잠시 그곳에서 식사를 하려고 생각을 하다가 (지금 보면 예약해도 월요일에 못잡았을테지만) 나머지 친구가 양식을 그리 좋아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을 하는 바람에 그냥 접어뒀다..

 그러다가 시내에 나갈일이 생겨서 목요일날 예약을 하고 볼일을 다 목요일로 몰았다. 그래서 처음으로 Fortuna에 가봤다.

 음식은.. 왠만한 부페보다는 훨씬 낫지만 예상했던것에는 미달했다. 대충 음식 수준이 Vallentine's 정도였으니까.. 약간은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일단 점심에 갔으니까 더 호화롭게 나오는 저녁은 어떤지는 모르겠다. 저녁도 할인을 해주는데 일단은 멀리 시내까지 나가면서 가고 싶지는 않다는 정도?

 음식 대충 가져와서 기념(?)으로 찍은 사진 하나 올린다.

by アーチャー | 2009/04/11 07:50 | Life in New Zealand | 트랙백 | 덧글(0)

주객이 전도되어버린 카드 마술

 Tarantula를 선물 받고 알아보니 카드는 포함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Haunted Deck을 위한 카드를 찾다가 알게 된 것이 Bicycle Shadow Masters. Black deck은 Bicycle Black Tiger등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마술이란 단어에, 그리고 Haunted Deck이란 단어에 어울릴 카드는 Shadow Master란 생각에 몇개 구입을 하였다. (현재 3개 보유중인데 곧 몇개 더 사야하지 싶다)

 Tarantula를 기다리다 지쳐서 잠시 카드 마술을 연구했는데 현재는 Tarantula는 관심도 없고 (아직 배송중에 있으니까) 오직 카드 마술에만 빠져있는 중이다. 가장 기본적인 기술인 Pass를 며칠간 연습해서 부드러운 모션으로 기술을 구사할 수 있는 정도까지 되었고 (아직 실제로 쓰기에는 한참 멀었다) 몇가지 쉬운 트릭을 배웠다.

 그래서 Shadow Master에 대한 포스팅이나 하나 쓰자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이틀 만지작 거려서 처음의 새것같은 맛은 없지만 (조커 하나는 귀퉁이가 색이 벗겨졌다) 그래도 새로 뜯기는 싫고 해서 현재 쓰고 있는 것으로 사진 몇장 찍어본다.

 ellusionist.com의 custom deck 중에서 어두운 느낌을 주는 몇 안되는 카드 중에 하나인 Shadow Masters... 이름에서 느낄 수 있지만 카드 그림 하나하나에 어둠이 묻어나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몇자 더 쓸까 생각했지만 피곤한 이유에서 그냥 사진 몇개 올리고 그냥 접으련다.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다. 보통 하얀색 바탕이지만 검은색 케이스다.
 spread도 쉽게 잘 되더라 (아직 flourish는 연습을 안해서 spread 잘 못하는 건데 저 정도가 나왔으니). 보이듯 카드 색이 반전되어 있다. 물론 빨간색은 그냥 빨간색..

 조커가 이렇게 생겼다. ellusionist.com에 있는 리뷰에 보면 "죽음이 남자라면 이렇게 생겼을것이다"라고 되어있다.
 스페이드 에이스가 이렇게 생겼다. 디자인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마술을 연습하는 만큼 카드가 빨리 닳아간다. 여러사람의 말을 인용하자면 다른 카드보다 닳는 속도가 느리다고 하던데.. 그래도 한두달 후면 바꿔야 하지 않을까? 일단 처음으로 연습하는 기술들은 잘 구사하지 못해서 카드를 구기고 하니까...

by アーチャー | 2009/04/08 11:33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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