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kees 27번째 World Series 타이틀 획득!!

 역시 올해는 느낌이 좋더라니... 거액을 들여서 거물 자유계약 선수들 (Sabathia, Burnett, Texeira)을 영입하고, 새 구장을 건설하고, MLB 팀중 가장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치고 (103-59) 이제는 World Series 타이틀 까지 거머쥐었다.

 지난 2차전에서 좋은 피칭을 펼친 Martinez가 일찍 무너져버리고 그 기세를 틈타 그 동안 물방망이었던 Yankees의 공격에 불이 붙기 시작 (뭐 그래봤자 Matsui 혼자 6타점이었다만) 결국 7-3으로 전적 4-2로 2009년 World Series 타이틀을 차지했다.

 과연 MVP는 누가 차지할까? 만약 Phillies가 이겼다면 당연히 Chase Utley겠지만 Yankees에서는 마땅히 눈에 띄게 좋은 성적을 올린 선수가 없던것 같은데..

by アーチャー | 2009/11/05 14:05 | MLB | 트랙백 | 덧글(3)

Tekken 6 Limited Edition

 격투 게임중에 내가 유일하게 하는 철권. 아직 집에 PS3가 없지만 (내년에 하나 장만할 계획이다) 철권 6 Limited Edition을 보고 살까 말까 망설이기를 몇번 (한번은 주문 하고 취소까지 했었다), 결국에는 '어차피 PS3 곧 생길테고 돈 조금만 보태면 Limited Edition이 생기는데 싶어서 그냥 구매를 결정.. 원래 지난 달 말에 나오기로 되어있었지만 연기가 되었다가 오늘에야 도착했다. 그 동안 많은 'Limited Edition'을 구매했지만 실제로 이렇게 Limited Edition다운 게임은 철권 6이 처음인것 같다. 사진 몇장 찍은 것을 볼까나..

이렇게 큰 상자에 담겨서 온다. 밑에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후드티가 들어가 있으니 당연한 말이겠지만...

그냥 겉상자 뒷면..

왼쪽에서부터 후드티, 아트북과 게임 케이스, Lars 포스터...


 그동안 Limited Edition게임을 구매하면 인터뷰가 들은 DVD나 플라스틱 대신에 알루미늄 케이스라던가로 끝이었는데 철권 6은 엄청 만족 스럽다. 어차피 스틱으로는 철권을 잘 못하는 나기에 (물론 연습 하면 나아지겠지만) 아케이드 스틱이 들어가 있는 두배 가격의 Collector's Edition 보다는 훠얼~씬 마음에 든다.

 이제 더 이상의 구매는 없다.. 내년에 컴퓨터 장만 할때까지 기다려야지.. ㅋㅋ

by アーチャー | 2009/11/05 07:08 | 기타 게임들 | 트랙백 | 덧글(0)

Arcane 카드와 True Astonishments by Paul Harris

 주객이 전도되어버린 카드 마술 - Shadow Masters가 어떻게 생겼다 궁금하면 이 링크로..

 우연찮게 약 6개월 전 다시 마술에 관심을 가지게 된 후로 드디어 처음으로 취미라는 것이 생겼다. 어렸을 적 학교서 취미나 특기를 적으라고 하면 정말 뭐라고 적어야 할지 몰라서 독서가 취미라고 하기는 했었는데 (어렸을 적에는 책을 참으로 많이 읽었지만 '취미'로 읽지는 않았던 것 같은) 어쨌건 이제는 당당한 취미생활이 생겼다.

 게다가 피아노를 오래 배운 것 때문인지 남들보다 정말 기술을 빨리 배워가니 (pass 배우는데 반나절, 3일 정도 있으니까 왠만한 사람들 앞에서는 걸리지 않을 정도 였으니까.. 참고로 pass 남 앞에서 할 수 있을 정도로 보통 한달 이상 걸린다고 하더라..) 더더욱 재미가 붙는다..

 Arcane 보기


 거두절미하고, 마술 다시 시작한 기점부터 검은 카드에 애착이 가 당시 Shadow Masters를 구해서 쓰다가 어느 정도 지나니 Bicycle 카드 뒷면 모양에 슬슬 질려가고 있을 즈음 Arcane 카드가 새로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구매. 흰색 3개, 검은색 6개를 구매하였다.

 막상 도착해서 비교를 해보니 Shadow Masters가 약간 더 질이 좋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지만 카드 두께는 Arcane이 더 마음에 들었다. 일반 Bicycle 두께랑 같은 Arcane은 손이 작은 사람들 에게는 더 도움이 되리라. 게다가 트릭을 보일때도 두꺼운 카드보다는 얇은 카드가 더 편하고..

 단 한가지 걱정이 되는 것은 카드 두께가 Shadow Masters보다 얇아 그 만큼 오래 가지 않을까 하는 점. Shadow Masters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는 수명이 매우 길다는 것이었는데 (그리고 수명이 긴 이유는 보통 카드보다 두꺼운 stock 때문이지 않은가 싶다) Arcane은 얼마나 오래 갈지 궁금하다. 수명만 어느정도 길다면 바로 Arcane으로 갈아타겠는데..

 일단 비디오와 몇장 찍은 사진 올린다. True Astonishments 에 대한 글은 비디오 밑에..

흰색과 검은 색 나란히~


카드 뒷면. 보통 Bicycle 카드와는 다른 디자인이라 그 Angel back에 질려있었기에 더욱 마음에 든다.


바닥이 울퉁불퉁하고 의자에 앉아서 spread를 했더니 이상하게 되었다. 사진 찍는데만 열중한 나머지 일어난 결과.

Joker, 스페이드 에이스, 스페이드 K 카드다. 스페이드 K를 자세히 보면 뭔가 연기 비슷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게 보일지도 모른다. 핸폰 카메라를 써서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Shadow Masters 뒷면이 이렇게 생겼다. 예전 포스팅에 뒷면 사진은 찍지 않은것을 깨달아서 여기에 올린다.


이렇게 서랍에 카드 쌓아놓고 산다... 워낙 우송료가 비싸다보니 이렇게 한꺼번에 사서 쓰게 된다. 게다가 한달 정도면 새 카드를 뜯어야 하니 (카드 마술에 카드는 소모품이다. 코팅이 닳으면 바꿔야 한다) 이렇게 쌓아놓고 있을 수밖에...






그만 접자


 True Astonishments


 마술계에서는 가장 유명한 DVD Set인 True Astonishments. Paul Harris가 야심작으로 선보인 것 만큼 양과 질 그리고 가격 마저도이 대단하다. 9장의 DVD와 gimmick들이 들어있으며 한장의 DVD당 4-5개 트릭과 숨겨진 트릭, 인터뷰가 담겨져 있다. 대략 합하니 40-50개 정도의 트릭이 들어있더라.

 설명도 상당히 잘 되어 있고 트릭 하나 하나가 impact가 강한 트릭들이다. 게다가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아 입문자부터 전문가에게까지 도움이 될, 정말 돈 값 하는 DVD 였다.

 트릭 하나 하나 설명 할 수도 없고, 마술사로서 트릭을 공개할 수도 없기에 그냥 사진 몇장이나 올리련다. 그냥 '나 이거 있어요~'하는 정도의 포스팅이라고 생각하길 바란다.. ^^;

고급 스러운 나무 박스에 담겨서 온다. Limited edition은 퍼즐 박스라 뚜껑 중앙에 있는 마크를 돌리면 잠금상태가 된다고 하던데.. 아쉽네..


DVD 9장과 gimmick이 들은 봉다리


 아.. 그리고 구매 후 DVD를 보다가 약 30초 간 오류가 나서 재생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Ellusionist에 연락을 했더니 그냥 새 디스크를 주더라. 불량 디스크는 어디로 보낼까 했더니 그냥 가지란다. Ellusionist의 고객 서비스 정신이 엄청나단 것을 느꼈다. 앞으로도 자주 이용해 주도록 하지.. ㅋㅋ

그만 접자

by アーチャー | 2009/11/03 15:51 | Magic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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